방탄소년단 측, 日호텔 여성 두 명 침입설 일축 “소속사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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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日호텔 여성 두 명 침입설 일축 “소속사 스태프”
  • 강미화 PD
  • 승인 2019.02.1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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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V라이브 방송 화면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호텔 사생 난입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머트가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18일 자신의 생일을 앞두고 17일 온라인 개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영상 중반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축하를 하고 있는 뒤편 문틈 사이로 여성 두 명이 등장했다. 이 여성들이 보이는 시점에서 카메라가 잠시 내려졌다 올라왔다. 이 후 그 여성은 뭔가를 찍는 듯한 행동을 해 이를 두고 사생이 침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영상 속 인물은 우리 스태프다. 그 곳은 외부인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아티스트 보호는 철저히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월 16일과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LOVE YOURSELF ~JAPAN EDITION~(러브 유어셀프 ~재팬 에디션~)'을 개최,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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