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의정활동 계획과 임시회 안건 등 설명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과 협치해 초정파적 최선”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들과 협치해 초정파적 최선”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양천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임정옥 위원장은 새해 첫 임시회를 앞둔 18일 기자들과 만나 올 상반기 의정활동 계획과 임시회 안건 등에 대해 설명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구의회 4층 행정재경위원장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양천구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주요시책들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민께 잘 전달해주는 소통의 창구가 돼주길 바란다”며“앞으로 행정재경위원회는 위원회 위원들과 협치해 초정파적으로 구민에게 필요한 조례 등 안건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개회 예정인 제268회 임시회에서 행정재경위원회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영주․임준희 의원 발의)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조진호 의원 발의)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나상희 의원 발의)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안(임정옥 의원 발의)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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