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신학기 선물을 고려하고 있다면 책가방에 주목해보자. 최근에는 아이들의 눈높이와 니즈 뿐만 아니라 안정성 및 편의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다.
블랙야크키즈는 신학기를 맞아 TOUCH B 컬렉션을 선보였다. 블랙야크키즈 TOUCH B 컬렉션은 아이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세련되고 재미있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제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마음처럼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능적 요소들을 담았다.
멜빵 부분에 야광 휘슬버클이 장착돼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보다 쉽게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가방 중앙에 부착된 LED 야크 와펜은 손으로 터치 시 반짝반짝 빛이 나 아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가방 옆면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니 야크 인형을 부착해 디자인에 특별함을 더했다.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편리성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기능적 요소를 삽입해 안정성까지 높인 셈이다.
특히 업그레이드 된 등판 부분은 착용 시 무게를 분산시켜 아이의 등과 허리를 편안하게 감싸줘 가방에 무거운 물건을 넣어도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선사한다.
평소 가방이 자주 흘러내려 불편함을 느꼈을 아이들을 고려해 적용된 U자형 어깨 멜빵과 탈부착 가능한 가슴벨트는 아이들이 가방이 흘러내리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도 파일철과 이름표 수납공간을 별도로 구성한 메인 포켓 내부와 보온·보냉 소재 안감을 적용한 사이드 포켓 구성으로 수납공간의 다양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