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은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윤진필(49년생) 현 이사장을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3월 9일부터 2022년 3월 8일까지다.
윤진필 현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이사회와 오후 열린 총회 모두 만장일치로 제9대 이사장으로 선출돼 지난 2010년 제6대 이사장에 취임해 4선 연임하게 됐다.
윤진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2021년 예정된 경산 4산업단지 준공과 더불어 경산 I․C 진출입로 확장과 진량 하이패스 I․C 유치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하기 좋은 경쟁력 있는 명품 경산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