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대적인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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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대대적인 행사 추진"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9.02.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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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시 전역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남양주시립예술단과 시민합창단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28일은 화도읍 월산교회에서 마석역 광장까지 500여명이 참여하는 「만세운동 거리횃불행진」을 진행한다. 

남양주시립박물관은 100주년 기념,  ‘전재산을 독립운동에 기부한 이석영 일가 이야기와 남양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소개하는 인문강좌 「이석영과 남양주의 3.1운동」, 특별전시·체험행사를 기획했다.

3.1절 당일에는 3.1운동의 불씨가 된 고종황제의 장례 당시 역사적 상황을 떠올리며 문화재청 협조로 고종황제의 능인 ‘홍릉’ 앞 광장에서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 「시민100명이 참여하는 독립운동 재현극」 퍼포먼스와 「만세 행진」 등이 펼쳐진다. 

이후에도 3.1운동을 소재로 하는 공연과 남양주 독립운동 역사를 퀴즈를 통해 배우는 「독립운동 역사골든벨」 등이 기획돼 진행된다. 

남양주시의 지역문화유산과 연계, 남양주의 3.1운동과 독립운동가를 집중 조명하는 다채로운 사업들을 통해 자유와 독립을 향한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적 자긍심을 고양하는 시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분과 종교를 뛰어넘어 한마음으로 독립을 외쳤던 남양주지역의 3.1운동의 함성과 감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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