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9년도 ‘안양시민문예지’ 시민 집필자 150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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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19년도 ‘안양시민문예지’ 시민 집필자 150명 공모
  • 전길헌 기자
  • 승인 2019.02.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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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안양시민문예지’는 시민들이 지은 시, 동시, 단편소설, 수필, 서평, 기행문 등을 하나로 역은 문예작품집이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예창작활동을 음미해 볼 수 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금년도 ‘안양시민문예지’ 집필에 참여할 다양한 나이대의 시민 150명을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응모를 희망하는 안양시민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기재해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시는 집필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지은 작품들로 오는 12월 안양문예지를 발간해, 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마을문고 등에 비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행복도시 조성에 시민의 문학적 기질이 발휘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응모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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