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신메뉴 ‘소떡 강정치킨’을 15일 출시했다.
소떡 강정치킨은 지난 2005년 출시된 ‘치킨강정‘의 리뉴얼 메뉴다. 기존 양념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은 황골조청, 쌀엿 등을 베이스로 조청 특유의 달콤함과 레몬청을 더해 새콤함을 입혔다. 여기에 최근 휴게소에서 줄 서 먹는 간식으로 급부상한 소떡소떡(소시지+떡)과 협업해 먹는 재미를 더한 한편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소떡 강정치킨은 일반 치킨과는 차별화된 바삭한 튀김옷과 쫀득한 강정만의 식감을 살렸다. 갓 튀긴 치킨을 베이스 소스로 코팅해 치킨의 육즙은 살리고 바삭함은 유지했다.
김충현 bhc 연구소 상무는 “소떡 강정치킨은 bhc가 2019년 선보이는 첫 신메뉴로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맛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한 소떡 강정치킨이 향후 bhc의 대세 치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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