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삼 경기도의원,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유공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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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삼 경기도의원,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유공 감사패 수상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02.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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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김현삼 의원은 14일 도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방제를 위한 광주 포럼’에서 경기미디어포럼으로부터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과 방제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작년 2회에 이어, 이번까지 3회 개최되는 것으로, 김현삼 의원은 3회에 걸쳐 모두 토론자로 나서 소나무 재선충병의 원인 규명과 예방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포럼에서 김현삼 의원은 “경기도 광주시에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재선충병의 피해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한 후 이를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구축함과 동시에 예방 매뉴얼을 제작·보급토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삼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준 것으로 이해하고 앞으로도 소나무 재선충병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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