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MFS골프가 새 디자인을 적용한 G-SERIES(GX) 퍼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G-SERIES(GX) 퍼터는 방향성을 향상시키고 싶은 골퍼를 위해 높은 관성 모멘트로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특히 페이스면에 틸딩패턴을 구조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볼이 직진성을 경험할 수 있다.
420g의 헤드무게는 롱 퍼팅 시 안정된 어드레스와 스트로크를 제공하고 초보자들도 쉽게 목표를 조준하기 쉽다. 또 어드레스 시 눈부심을 줄이기 위해 블랙 PVD 코팅과 다이아몬드파우더로 블라스팅 마감처리를 했다.
여기에 페이스밸런스 퍼터로 임팩트 시 순간 뒤틀림이 적고 셋업 시 볼과 스윗 스팟을 잘 정렬할 수 있도록 윙 양쪽에 평행한 라인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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