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2019년 제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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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2019년 제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개최
  • 복현명 기자
  • 승인 2019.02.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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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는 지난 1일 총학생회와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지난 1일 총학생회와 삼육보건대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학생들이 개선사항으로 제출한 안건으로는 △교양강좌 다양화 △성적공지시 세부사항 △상대평가 기준 △학과명칭 변경 △도서관 열람실 사용 △정수기 관리 △학생 휴게실 부족 등 다양했다.

삼육보건대는 매년 학기 시작전 학생간부들과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건물 앞에 빨간 우체통을 설치해 총장이 직접 건의사항을 받아보고 학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소통하고 있다.

간담회에 제출된 안건은 조속한 시일 내 개선될 예정이며 개선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조율을 통해 학생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그간 삼육보건대는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으로 국고지원을 받아왔고 올해부터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될 것”이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현장에 있는 학생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고 학교와 학생이 소통하며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면서 삼육보건대를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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