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300만원 및 백미 720kg 후원으로 나눔실천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APC아산기자클럽(회장 리량주)은 지난 30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과 백미 720kg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백미는 올해로 창립10주년을 맞은 APC아산기자클럽 회원이 마음을 모은 것으로 성금 3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고, 백미 720kg은 관내 장애인단체 4개소에 급식지원으로 쓰이게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언론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 봐주셔서 감사하다”며“우리 아산의 기업과 시민들이 잘 되도록 언론인분들께서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PC아산기자클럽(Asan Pressman Club)은 10년째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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