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사보 ‘알볼로타임즈’ 3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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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사보 ‘알볼로타임즈’ 3호 발행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1.30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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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가 사보 '알볼로타임즈' 3호를 발행했다. 사진=피자알볼로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기업 가치를 담은 사보 ‘알볼로타임즈’ VOL.3를 30일 발행했다.

알볼로타임즈는 피자알볼로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구성원에게는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는 등 내·외부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발행하며 피자알볼로 전 지점에 비치된다.

알볼로타임즈에는 브랜드 슬로건인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를 비롯해 ‘도우에 집중하다’, ‘기본에 집착하다’, ‘사람을 생각하다’, ‘알볼로 이야기’ 등 총 5가지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합니다 카테고리에서는 한 매장 점주의 피자에 대한 생각과 창업부터 현재까지 매장을 운영하는 과정에 담긴 이야기를, 도우에 집중하다 카테고리에서는 피자알볼로 흑미 도우만의 발효와 숙성 및 개발과정을, 기본에 집착하다 카테고리에서는 피자에 들어가는 식재료의 우수성과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람을 생각하다 카테고리에는 실제 피자알볼로의 직원부터 점주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및 소식을 담고 있다. 알볼로이야기에는 다양한 소식부터 정책 변경, 각 지점 소식, 알볼로 형제 이재욱, 이재원의 칼럼 등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알볼로타임즈 VOL.3 발행과 함께 피자알볼로 고객을 대상으로 ‘사보를 찾아라!’ 이벤트를 함께 진행, 고객 참여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보 마지막 면에 있는 이벤트 글을 보고 인스타그램에 #알볼로타임즈 해시태그와 함께 사보 1면을 찍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웰빙피자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알볼로타임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을 뿐만 아니라 사보 내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가장 중요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에도 꾸준히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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