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영양플러스의 신규 대상자들을 모집한다.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출산, 수유부들과 66개월 미만 영유아에게 영양교육과 함께 보충식품을 제공하여 영양 섭취상태 개선과 식생활 관리를 통해 건강 증진을 도모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이다.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4인 기준, 지역가입자, 113,534원) 이하 및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신장, 저체중) 중 한 가지 이상 보유하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들은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연천군보건의료원 영양상담실로 방문,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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