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가 주민들이 구정연휴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상, 하수도 비상상황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상, 하수도 비상상황반은 수돗물의 누수와 단수, 오, 폐수 등의 해결을 위해 1일 5명의 상황근무자들을 비롯, 공무소 등의 긴급복구 반 5개 업체, 생활하수대책반 3업체들을 24시간 비상체제 운영에 들어간다.
또, 연휴기간 중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취,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에 대해 28일부터 31일까지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맑은 물 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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