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이브아르 와이솔루션’ 신규 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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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이브아르 와이솔루션’ 신규 광고 론칭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1.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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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아르 와이솔루션 광고. 사진=LG화학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LG화학이 국내 필러 시장 공략을 위해 ‘이브아르(YVOIRE) 와이솔루션(Y-Solution)’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LG화학은 배우 한채영을 모델로 ‘시선을 바로잡다, 와이솔루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채영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로 지난해 ‘이브아르’를 일명 ‘한채영 필러’로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화학은 이날부터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광고 캠페인을 적극 펼친다. 광고는 여성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다가 문득 아쉬움을 느끼는 순간들을 포착해 ‘와이솔루션으로 얼굴선을 바로잡아 주위의 시선까지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LG화학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출시하고 지난해에는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브아르의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선보였다.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국내 유통 제품들보다 탄성 및 응집력을 최대 2배 이상 높여 여성들이 얼굴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하이라이팅 메이크업을 하는 부위들에 볼륨감을 제공한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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