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농협,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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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농협, 취약계층에 ‘사랑의 떡국떡’ 전달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1.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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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농협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와 아산관내 지역농협은 28일 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 떡 가공공장에서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아산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및 농가주부모임(회장 우영자) 고향주부모임(회장 정석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떡 630박스(100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 및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가장, 새터민 등에게 전달했다.

아산시지부장은 "지역 어르신들과 주변의 소외계층에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설(구정) 명절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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