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2019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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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2019 설 선물세트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1.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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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2019 설 선물세트. 사진=뚜레쥬르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24일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뚜레쥬르의 이번 설 선물세트는 돼지 캐릭터가 그려진 패키지로 신년 분위기를 더한다. 전 제품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롤케이크와 핸드드립 커피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대표 제품 ‘황금돼지 앙빵세트’는 유기농 우유를 넣어 만든 순우유 만주와 상큼한 천혜향 만주로 구성했다. 돼지 캐릭터가 복 주머니를 들고 있는 앙증맞은 패키지에 누구나 좋아하는 만주를 담아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디저트와 가장 잘 어울리도록 산뜻한 맛과 향으로 업그레이드한 뚜레쥬르의 스페셜티 블렌드 드립커피를 함께 구성한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핸드드립커피에 고급스런 쿠키를 더한 ‘그랑드카페 쿠키세트’와 더블 롤케이크, 가나슈쿠키까지 한데 묶은 ‘행복나눔 디럭스세트’는 설 연휴 가족들과 다 같이 즐기는 티타임용 선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호두 파운드와 도라야끼를 조합한 ‘진심가득 선물세트’, 달콤한 앙금을 넣은 활짝 핀 국화 모양의 모나카와 우리밀 땅콩전병을 담은 ‘모나카 전병세트’ 등 상황과 취향에 맞게 선물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에는 서로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실용성을 중시한 제품이 인기”라며, “이번 설에는 뚜레쥬르 선물세트로 가까운 분들과 행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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