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2월 분양
상태바
효성중공업,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2월 분양
  • 이동욱 기자
  • 승인 2019.01.23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 사진=효성중공업 제공

[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오는 2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서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서대문구 홍제3주택재개발구역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39~114㎡ 총 1116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이 중 4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홍제동 일대는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복합도시’, ‘언더그라운드 시티’ 등 각종 개발호재와 함께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주변 환경 개선도 추진되고 있다.

교통편으로는 단지 인근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홍제역을 이용하면 종로․광화문․시청 등 도심권까지 10분대, 압구정․신사 등 강남권도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또 내부순환도로 홍제IC와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인왕초·인왕중이 있으며 인왕시장·유진상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인왕산과 안산·백련산으로 둘러싸여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통일로 757에 마련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