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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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 조재원 기자
  • 승인 2019.01.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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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양산시장이 23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을 위한 지원시책 설명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양산시는 23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양산시,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그리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합동으로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산사랑카드상품권 발행, 노란우산 공제 지원 등 신규 시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 지원사업 안내와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지원사업에 대해 모르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관별 시책설명회를 준비하였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본인에게 꼭 맞는 지원 혜택을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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