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 선물] 실속형 가득한 ‘오뚜기 설 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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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설 선물] 실속형 가득한 ‘오뚜기 설 선물세트’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9.01.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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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참치·햄·카놀라유 등으로 90여종 세트 구성
오뚜기 설 선물세트 특선 59호. 사진=오뚜기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설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대표적으로는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와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 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 등이다.

오뚜기 추천 제품은 ‘특선 59호’(카놀라유 2병, 오뚜기참치 4캔, 고소한참기름 2병, 런천미트 2캔) ‘참기름 6호’(참기름 3캔), ‘참치햄 1호’(마일드참치 8캔, 오뚜기참치 8캔, 오뚜기햄 8캔)다.

특히 올해 설에는 차류 선물세트, 맛있는 오뚜기죽 선물세트 등 차별화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우선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는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벨라티(Bella Tea)는 오뚜기가 지난해 5월 말 론칭한 프리미엄 블렌딩 티 브랜드다. 오뚜기 벨라티 침출차는 전문점에서 마시던 블렌딩 티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이다. 청음·평온·활력·유연의 4가지 침출차와 허니 레몬 블랙티·허니 자몽 블랙티 등 2종 액상 스틱차로 구성돼 있다.

오뚜기가 이번 설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은 ‘벨라티 1호’로, 벨라티활력 10포, 벨라티평온 10포, 벨라티 청음 10포, 벨라티 유연 10포가 들어 있다.

‘활력’은 비타민C가 풍부한 로즈힙에 히비스커스와 다즐링을 조화시켰으며, ‘청음’은 목에 좋은 구수한 도라지와 알싸한 생강이 들어 있다.

‘평온’은 향긋한 로즈페탈에 캐모마일·루이보스를 혼합한 허브티다. ‘유연’은 카카오닙스의 구수함과 상쾌한 민트향이 조화된 차로 합성 향료 없이 원물 그대로를 넣은 무첨가 제품이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 으로 보인다”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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