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용실 마케팅 조력자로 나서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헤어제품 전문 기업 제이피에스코스메틱(대표 선일규, 이하 JPS)의 주력 브랜드 미엘프로페셔널(이하 미엘)이 전국 미용실 경기 활성화를 위한 취지 아래 미용과 음악을 접목시킨 영상콘텐츠 프로젝트 ‘미용실 노래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엘의 ‘미용실 노래방’ 이벤트는 최근 온라인상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반인들의 가창이 담긴 영상콘텐츠와 미용을 조합시켜 이벤트 참여 매장의 홍보, 미용인들의 위상, 미용의 가치 등을 적극적으로 피력해 전국 미용실을 위한 마케팅과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처럼 헤어제품 제조사가 국내 미용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를 직접 기획·시행하는 것은 최초다. 이 콘텐츠를 향한 관심도가 높아질수록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매장의 경기도 활기를 띠는 선순환 구조가 예상된다.
JPS 선형훈 실장은 “‘미용실 노래방’ 이벤트는 전국노래자랑의 미용실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한층 손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미용과 노래를 접목시킨 콘텐츠인 만큼 전국 미용실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용실 노래방’은 전국 미용실에 재직 중인 미용사, 미용학교에 재학 중인 미용 꿈나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미엘프로페셔널’을 친구 추가한 뒤 노래가 담긴 영상 파일을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엘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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