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유라코리아는 SK스토아에서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E7’의 신년 첫 렌털 방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렌털 방송은 이날 오후 11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유라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 패키지와 텀블러 증정, 제휴카드 이용 시 월 렌털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제휴카드를 이용해 E7 렌털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렌털 기간 동안 무상 사후관리(AS)를 지원하고 렌털 기간이 종료되면 본인 소유로 전환된다.

유라는 E7 렌털 신청 고객에게 전자동 커피머신에서 최적의 맛을 내는 ‘카페 드 유라(café de jura)’ 에스프레소 블렌딩 250g 4봉 패키지를 증정한다. 

E7은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화이트’를 버튼 하나로 추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유 추출 시스템을 적용해 플랫화이트부터 라떼 마끼야또, 카푸치노 등 다양한 메뉴를 원터치로 만들 수 있다.

유라 관계자는 “지난해 고객들이 보여 준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새해에도 많은 분들이 유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함께 홈쇼핑 방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