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9 금성백조 효율성제고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환영사에서 “2019년은 그 어느 때보다 시장의 위기 신호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건설 부동산 경기 침체를 전망하고 있다. 이제는 목검이 아닌 진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진검승부’를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 한해는 위기와 불황을 대비하는 자세로 다방면의 효율성을 제고하여 내실을 쌓아 위기를 헤쳐 갈 수 있도록 금성백조인의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대식 사장은 2018년도 경영실적과 2019년 계획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2019년 건설 부동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2일차에는 체육관에서 ‘변화’, ‘혁신’, ‘도전’, ‘열정’ 4개의 팀명으로 직원들을 나눠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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