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 현장 간담회로 소통문화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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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광철 목포해양경찰서장, 현장 간담회로 소통문화 활짝
  • 이방현 기자
  • 승인 2019.01.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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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장, 18일 오후 해경 전용부두 방문 인명구조장비 점검모습     사진제공=목포해경

[매일일보 이방현 기자] 목포해경이 서장과 일선 부서 근무자와의 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문화 실천으로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채광철 목포해경서장은 18일 오후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업무 중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용부두에 방문한 채광철 서장은 함정 계류시설과 각종 창고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겨울철 발생 할 수 있는 화재 사고에 중점을 두고 경비함정의 전기시설 등을 집중 점점했다.

이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최 일선부서에서 험한 일을 마다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일을 해주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중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채광철 목포해경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해양경찰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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