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경기도가 김광철 연천군수를 상대로 2019년 재난관리평가 인터뷰를 16일, 집무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2019년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개인, 부서, 네트워크, 기관 역량 등 총 5개 분야 42개 지표에 관한 사항을 인터뷰를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경기도는 재난관리의 군정 방침 추진 여부를 비롯한 지역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재난을 관리하기 위한 비전 및 추진계획과 재난안전관련 교육, 홍보, 행사, 훈련 참여 및 지원계획, 재난관리 부서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추진 여부 등 6건을 비롯, 총 7건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김광철 군수는 “안전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역점을 두고,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비 태세 확립으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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