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설맞이 특별 기획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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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설맞이 특별 기획전’ 진행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9.01.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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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 준비 위한 조리가전·용품과 선물용 효도가전 등 총 210억 원 물량 최대 15% 할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에서 직원들이 행사 상품을 놓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총 210억 원 규모의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음 달 11일까지 에어프라이어·전기레인지·전기 그릴·대형 프라이팬·전기밥솥·믹서기 등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가전과 용품을 총 110억 원 물량으로 모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식혜나 수정과를 만들 수 있는 쿠첸 대형 밥솥(17인용)을 6만 5000원에, 꼬치나 튀김 등을 만들 수 있는 스타일리스 에어프라이어(5.5L)를 7만 7900원에 판매한다.

또 다음 달 6일까지 안마의자·안마기·마사지기 등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효도가전 총 100억 원 물량을 다양한 사은품과 함께 선보인다. 안마의자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혈압계· 체지방계·목 어깨 안마기·등 쿠션 안마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최두환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장은 “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조리용품과 명절 선물을 한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마련할 수 있도록 ‘설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며 “구매를 계획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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