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9명 모집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를 위해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9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보조, 계절꽃 육묘 및 꽃길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에 32명, 공공근로는 공공체육시설 내 쉼터 및 공원조성, 하천변 환경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 18개 사업에 77명이다.
근로기간은 3월~ 6월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2인 가족 1889243원)이면서 재산보유액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30시간 이내, 65세 이상은 주15시간이내, 임금은 시간당 8350원에 간식비가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읍, 면사무소, 동 주민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2월 22일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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