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용화 저수지 각종 쓰레기로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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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용화 저수지 각종 쓰레기로 몸살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1.1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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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13일 강원 철원군 용화 저수지가 빙어 낚시꾼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로 넘쳐나고 있다.

용화 저수지는 빙어 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저수지 주변 논둑은 낚시꾼들이 훼손하는 바람에 무너진 채 방치돼 지역 농민들의 불만도 높아 지고 있다.

용화저수지 주변 도로는 양방향 불법주차 때문에 오고가는 차량들이 불편을 주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저수지 가장자리 곳곳에는 낚시꾼들이 버린 구덕이(빙어 낚시 미끼)를 비롯해 먹고 버린 소주병, 박스, 부탁가스통 등이 너저분하게 바닥에 널려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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