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원교육은 이번 박람회에서 베스트셀러 '장원한자', '장원 한국사', 초등 전 과목 교과서 어휘를 체계적으로 수록한 '어휘나무'를 비롯해 '국어랑 독서랑', '아이별 맞춤수학', '책읽는 아이들' 등 초등 주요 과목 학습지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할 계획이다.
장원교육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부스 방문 시 학습 브로마이드 100% 증정과 룰렛게임을 실시해 문구류, 양장도서 등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입회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청 과목에 따라 그림한자 사전, 공부상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새 학년을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무료 학력 진단 테스트와 결과를 분석해주는 학습 상담까지 실시한다. 학습 상담 후 룰렛게임을 통해 양장도서, 문구세트 중 1종류를 증정한다. 더불어 장원교육의 방과후 학습 관련 교육 상품 코너도 마련돼 과목별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전문가에게 활용법 등을 상세히 상담 받을 수 있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장원교육의 대표 교육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새 학년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무료 학력 진단 점검과 상담을 실시한다"며 "장원교육 부스를 참가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 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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