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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통일교육·북한이탈주민 대학생 지원 위해 민주평통 성북구협의회와 ‘맞손’
유지수(오른쪽) 국민대학교 총장이 이필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 회장과 함께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대.

[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국민대학교는 지난 9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와 MOU를 체결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으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현하고자 지난 1981년 설립된 통일기구로 각 지역협의회들은 지역별로 통일에 대한 여론을 수렴하고 주민 간 논의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뮤지컬 공연, 남북학생 토론 대회 등 통일 관련 교육사업 지원 △북한 이탈주민 대학생 학비 지원 △통일 관련 행사에 대한 시설·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지수 국민대학교 총장은 “통일교육을 전문적, 체계적으로 받은 학생은 통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대는 통일교육과 북한 이탈주민 대학생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남북 학생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구·조소앙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의 독립정신을 계승해 설립된 국민대는 지난 2016년 서울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된 이후 통일에 대한 교내 구성원들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북한 이탈주민 대학생을 비롯해 교내 구성원·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ONE KOREA’라는 주제로 제3회 국민통일의 날을 개최하기도 했다.

복현명 기자  hmbok@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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