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도서관, 새해맞이 열두달 주제 도서 전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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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도서관, 새해맞이 열두달 주제 도서 전시 운영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01.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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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은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하여 도서를 전시하는 열 두달 주제도서 전시를 연중 운영한다.

2019 황금돼지띠의 해와 관련해 1월 주제는‘돼지’가 선정되었으며, 브리짓 민느의 <노래하는 슈퍼스타 꼬마돼지 컬>, 오미경의 <꿈꾸는 돼지 욜>,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의 <나의 다정한 돼지엄마> 등 여러 모습의 돼지가 등장하는 다양한 도서 17권을 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9년 열두달 전시 주제로는 ▲1월‘돼지’ ▲2월 ‘설날’ ▲3월 ‘봄’▲4월 ‘도서관 가는 날’ ▲5월 ‘어버이날’ ▲6월 ‘여행’ ▲7월 ‘제헌절’ ▲8월 ‘광복절’ ▲9월 ‘독서의 달’ ▲10월 ‘한글날’ ▲11월 ‘입동’ ▲12월 ‘크리스마스’가 예정되어있으며 이용자는 전시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거나 대출이 할 수 있다.

박찬희 관장은“지난해 열두달 주제도서 전시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이 뜨거워, 올해도 새로운 주제로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이 다양한 독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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