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계룡시 부시장, 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 시작
상태바
구자열 계룡시 부시장, 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 시작
  • 오정환 기자
  • 승인 2019.01.04 0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오정환 기자] 구자열 계룡시 부시장이 2일 별도 취임식 없이 엄사면 충령탑 참배, 부서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구 부시장은 당진 출신으로 1982년 당진에서 공직을 시작해 공주시 공공시설관리소장,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출범실무준비단, 여론팀장, 비서관, 교육법무담당관 등을 거치며 다양한 공직 경력과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추고 있다.

구 부시장은 서면으로 대신한 취임사를 통해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등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서 계룡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4백여 공직자와 함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방수도 계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