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12일부터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 실무’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해외 인프라시장 분석과 전망,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실무 사례를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금융기관의 인프라자산 투자 및 심사 부서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인프라자산 투자상품 관련 법률․세무 등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해외인프라 자산 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2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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