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복현명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디지털대 강서캠퍼스 갤러리에서 패션 전시회 ‘look2 전’을 개최한다.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6회째로 개인이 완성한 작품은 독특한 스타일을 갖는 룩을 형성한다는 의미로 주제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20명의 작가들이 패션아트 3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김은경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 교수는 “서울디지털대에서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패션 인재를 발굴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전시 수준과 작품 수준이 상당히 높아 사이버 패션디자인 교육의 성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 패션학과는 온라인으로 패션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스마트폰으로도 패션 실기와 이론수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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