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시장, "기해년 첫 날 해맞이 시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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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시장, "기해년 첫 날 해맞이 시민과 함께"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8.12.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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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맞이 종 타종식은 신청사 종각 앞에서
춘천시 청사 종각(사진제공=본사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새해를 맞는 해넘이해맞이 타종행사는 올 새롭게 문을 연 춘천시청 광장 옆 종각에서 열린다.

춘천시는 오는 31일 오후7시~ 새해 1일 오전 30분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해넘이해맞이 타종행사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시민 참여행사로 오후7시부터 소원지 쓰기(LED풍선 매달기), 토정비결, 타로 봐주기, 프리마켓, 시민참여 공연 및 지역 예술인 전시회, 겨울 먹거리잔치를 연다. 오후 11시20분~ 45분까지는 지역가수,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이 있다.

타종식은 영상 송년메시지, 현장시민에게 듣는 새해희망 인터뷰, 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시의 올해 종무식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나눔 실천 행사로 진행된다. 31일 오전 11시 1층 대회의실 앞에서 시장과 직원이 덕담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고 지역예술인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직원들에게 희망 키움 엽서를 나눠주는 나눔 실천 행사도 마련한다.

또한 이재수 춘천시장은 기해년 첫 날 새벽 시민과 함께하는 신년 해맞이 시간을 갖는다.

춘천고속도로 톨게이트, 시외버스 터미널, 춘천역, 애막골 새벽시장 등 춘천을 여는 시민들을 찾아 따뜻한 차와 희망덕담을 나누고 새해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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