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춘석)은 20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과 함께 의료 공단 내 1층 로비에서 연말 행복 나눔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이 연말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쌀 10kg 30개를 후원했다.
강원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보훈 복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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