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허용호)는 위스타트 춘천마을(관장 이은하)과 20일 10시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내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가정에 새로운 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동심의 세계를 지지하고자 위스타트 춘천마을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위스타트 8개동 저소득층 아동들의 산타선물을 지원하기 위하여 이백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으로 오는 22일 진행되는 2018 희망더하기 산타 나눔 행사 때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산타원정대가 각 가정에 방문하여 154명의 아이들에게 의류 및 도서 등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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