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동욱 기자] 롯데건설은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혁신 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열두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혁신을 통해 성과창출 및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8건의 우수 혁신과제와 혁신 모범현장 사례 발표를 했으며, 2건의 우수 제안의 발표하고 시상과 강평의 시간을 가졌다.
사당2구역 롯데캐슬 옥탑층 시공방법 개선안은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시공성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혁신 활동은 어렵고 힘들지만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인 만큼 반드시 필요하며, 내년도 건설 시장 전망이 좋지 않더라도 혁신을 통해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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