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中 화태증권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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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中 화태증권과 업무협약 체결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8.12.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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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상무(왼쪽)와 천리 화태증권 리서치본부장이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18일 중국 화태증권(HTSC)과 심천에서 리서치 부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금융시장에 대한 한국 투자자의 정보 요구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은 이번 화태증권과의 리서치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경제와 산업, 기업에 대해 보다 심도 있고 다양한 리서치 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중국 화태증권은 최근 중국내에서 부상하는 증권사로 남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본금과 매출액, 이익규모 및 IB 부분 등에서 5위 이내의 증권사로 평가된다. 

화태증권은 중국 심천, 북경, 상해, 홍콩 에 리서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양질의 리서치 인력과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중국 증권시장에서 리서치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상무는 “이번 NH투자증권과 화태증권의 리서치 협약으로 국내 최상위 수준인 글로벌 리서치 역량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리서치부문 협력을 통해 국내 투자자에게 보다 심도 있고 발 빠른 중국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서치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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