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컬럼비아가 배우 남주혁을 국내 첫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남주혁과 2018년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국내 시장을 타겟으로 첫 전속 모델을 선정한 만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면서 “긍정적이고 밝은 이미지의 남주혁이 컬럼비아와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주혁과 함께한 컬럼비아 광고는 12월 중순부터 옥외 광고 및 디지털 광고 등 각종 오프라인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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