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맨코리아, MBC 텔레몬스터 대모험전서 콜맨빌리지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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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코리아, MBC 텔레몬스터 대모험전서 콜맨빌리지존 선봬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8.12.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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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맨빌리지존. 사진= 콜맨.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콜맨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실내 체험전인 해피월드 시즌 11 MBC 텔레몬스터 대모험에 후원사로 참여해 2019년 3월 3일까지 오프라인 체험존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해피월드 시즌 11 MBC 텔레몬스터 대모험은 킨텍스와 iMBC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어린이 실내 체험전이다. 2013년 킨고의 물놀이 체험전을 시작으로 매년 동·하절기에 개최되며 연간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콜맨은 해피월드 시즌 9부터 후원사로 참여하면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콜맨 빌리지 존을 통해 가족 방문객들에게 캠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콜맨 빌리지 존은 행사장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4~5인 가족이 쉴 수 있는 사이즈의 텐트 6개 동으로 구성됐다.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빈티지 라인의 오아시스 텐트, 인디고 라벨의 터프 와이드 돔 Ⅳ/300 텐트가 설치돼 있다.

이외에도 테이블·체어·화롯대로 구성된 디스플레이 공간도 마련됐다. 콜맨 빌리지존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대웅 콜맨코리아 마케팅팀 이사는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높은 미세먼지 농도로 인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콜맨 빌리지 존에서 편안한 휴식과 즐거운 놀이 등을 경험하며 캠핑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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