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준법지원센터,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활동 펼쳐
상태바
구미준법지원센터,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활동 펼쳐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8.12.18 0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소장 권우택)는 지난 17일 김천시 아포읍 예리 소재 경로당에 따뜻한 겨울나기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마을이장 주 모씨는 “평소 마을 경로당 내부의 낡은 벽지와 장판 때문에 신경 쓰였는데 이젠 깨끗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동네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을 보내게 되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사업은 법무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농협 김천시지부(지부장 김한주)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구미준법지원센터 남병우 사무관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은 누구든지 구미준법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을 하시면 언제든지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우리 지역의 어려운 여건에서 힘들게 지내시는 주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