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8인 8색의 특색 있는 교감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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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8인 8색의 특색 있는 교감 전시회 개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8.12.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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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이 펼치는 <닮음과 다름의 교감>전(展)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에서 운영 중인 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8인의 ‘닮음과 다름의 교감’ 전시회가 오는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서 활동 해 온 미술 작가 8인의 작품 세계와 동양화, 서양화, 서예,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기법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문예회관 창작스튜디오에서는 그동안 서로 다른 장르의 작가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각자가 지닌 특색을 살리면서도 미술이라는 넓은 테두리 안에서 함께 교감하면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이하여 열리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열의와 다양한 소재로 한 작품 감상을 통해 추운 겨울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따뜻하게 온기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전시실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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