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2019년도 글로벌경제·주식시장 전망’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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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2019년도 글로벌경제·주식시장 전망’ 특강 개최
  • 이화섭 기자
  • 승인 2018.12.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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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화섭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2019년도 글로벌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글로벌 경제와 증시 전반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내년년 글로벌 경제 현안과 시장에 대한 체크포인트를 점검해 볼 계획이다.

특히 장기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기록해 온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미국 나스닥 기술주의 향방과 적절한 자산배분 전략 등 금융시장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투자 시계가 제로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큰 현재 상황에서 부산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들을 점검해 본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균 센터장은 “저금리 하에서 금리부 상품을 통한 자산증식이 여의치 않고, 부동산 시장에 대한 논란도 가중되는 상황에서 나름의 자산배분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투자자분들과 고민을 나누고 싶다”며 많은 참석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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