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18일부터 ‘DMC SK VIEW’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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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18일부터 ‘DMC SK VIEW’ 분양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8.12.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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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30층·8개동·전용 38~112㎡·총 753가구
DMC SK뷰 투시도. 사진=SK건설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SK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번지 일대에서 ‘DMC SK뷰(DMC SK VIEW)’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색9 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SK뷰’는 지하 5층~지상 30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다.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당해), 20일 1순위(기타),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2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5만원이며,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 중도금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돼 있고, 12월 14일 개관이다.

단지는 지하철6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여기에 현재 계획 중인 서부광역철도(원종~홍대)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 앞 30여개의 다양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2020년 월드컵대교가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증산∙수색초, 증산∙연서∙상신중, 숭실고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신촌 현대백화점 등이 있고 상암DMC와 가재울뉴타운이 가깝다. 증산체육공원이 인접하고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대규모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DMC SK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했으며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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