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에서는 오는 12월 15일 부터 2주간 ‘청소년 덕후생활’ 오픈스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덕후생활 프로그램은 NHN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취약 계층 청소년의 올바른 여가생활 및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건설적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내용으로 단대우리 지역아동센터, 도담양지동 지역아동센터, 성남이주민센터, 에덴 지역아동센터, 우리집 그룹홈과 함께 지난 7월부터 12월 간 진행되었다고 한다. 활동 작품 전시는 중원청소년수련관 1층에 전시된다고 밝혔다.
오픈스쿨은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활동을 지원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주요 활동으로는 슬라임 공예활동, 사진 촬영 및 인화, 보드게임, 아이돌 굿즈 만들기, 프라모델 조립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청소년 덕후생활 오픈스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정책지원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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