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2019년 정기인사·조직개편…“지속 성장 체계 마련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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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 2019년 정기인사·조직개편…“지속 성장 체계 마련 초점”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12.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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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의 송재국 상무, 황환조 상무, 김민형 상무. 사진=BGF그룹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BGF그룹은 2019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BGF그룹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BGF리테일 포함 총 6명의 신임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사업경쟁력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BGF그룹의 지속 성장 체계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사업 부서를 기존 팀조직에서 실조직으로 격상했으며, 보다 전략적인 마케팅과 미래 대응을 위해 마케팅 조직을 기존 상품·마케팅 부문에서 경영전략부문 산하로 이동했다.

BGF그룹 관계자는 “경영 내실화와 더불어 유통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는데 의미를 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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