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에서 반려동물의 연약한 피부를 위한 강아지·고양이 겸용 샴푸 ‘허브4 약용샴푸’를 10일 출시했다.
휘슬 허브4 약용샴푸는 민감한 반려동물의 피부를 위한 순한 약용샴푸로 반려동물의 비듬, 피부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약용샴푸에는 강한 성분이 함유됐다고 인식하지만 휘슬 허브4 약용샴푸는 연약한 반려동물 피부에 맞춰 순하고 부드러운 처방으로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휘슬 허브4 약용샴푸는 캐모마일·세이지·페퍼민트·로즈마리 등 에코서트 오가닉 인증을 받은 식물성 허브 추출물 4종을 함유해 피부 진정은 물론 건조한 피부로 인한 비듬 및 가려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에코서트 인증이란 국제공인인증기관인 에코서트에서 95% 이상 천연 성분을 함유하거나 5~10% 이상 오가닉 성분을 함유한 원료에 발행하는 인증이다.
휘슬 허브4 약용샴푸는 반려동물의 피부장벽 강화를 위한 판테놀과 피부 보호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보습력을 강화했다. 또 파라벤·실리콘·동물성원료 등 걱정되는 7가지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반려동물의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며 후각이 예민한 반려동물을 위해 부드럽고 싱그러운 향을 담았다.
휘슬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비듬,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은 피부를 긁으면서 추가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단순히 지나쳐서는 안 된다”며 “휘슬 허브4 약용샴푸를 사용하면 겨울철 예민해진 반려동물의 피부 건조함과 비듬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휘슬 허브4 약용샴푸는 AK뷰티몰은 물론 11번가·옥션 등 오픈마켓과 쿠팡·티몬 등 소셜커머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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