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 독일어 회화 전문 인강 브랜드 ‘시원스쿨 독일어’가 독일어 왕초보자를 위한 말하기 중심의 체계적인 독일어 입문서 ‘GO! 독학 독일어 첫걸음’을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원스쿨은 문법 위주의 주입식 암기 학습이 아닌, 말하기 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독일어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독일어 왕초보자도 혼자서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본 입문서를 기획했다.
이번 입문서는 독일어 학습자들의 다양한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독일어 기초뿐만 아니라 여행회화, 원어민이 현지에서 사용하는 실용 독일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것도 특징이다. 또한 실제 독일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엄선해 말하기 중심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고, 독일의 문화와 상식까지 배울 수 있어 언어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무료 동영상 강의, MP3 음원은 물론 필수 동사와 회화 표현을 담은 핸드북이 포함돼 학습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시원스쿨 관계자는 “독일어 초보자들이 단 한 권의 책으로도 혼자서 독일어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독일어 입문서를 출간했다”며 “문법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학습서가 아닌 말하기, 회화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실질적인 독일어 구사에 도움이 되고, 다양한 무료 부록 자료까지 더해져 누구나 혼자 쉽고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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