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선정
상태바
경기소방,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선정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8.12.07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대상 이천 신하초 박성현 영예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사진=경기소방)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6일 소방재난본부 대강당에서 ‘2018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의 영광은 이천시 신하초등학교 박성현 어린이의 ‘한 번의 생각으로 지켜지는 모든 것들’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양평군 옥천초 최다윤 어린이의 ‘우리가 잘 못 버린 쓰레기 자연을 훼손시킵니다’, 우수상은 파주시 청암초 조현준 어린이의 ‘천년세월 금수강한 한순간에 잿더미로’와 안산시 송호초 유아름 어린이의 ‘예방의 차이가 안전을 화재는 점검이 행복을’이 수상했다.

소방재난본부는 11월 한달간 소방서별 자체대회를 통해 선발된 18점을 중 심사위원별 배점 합계에 의한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전문가 3인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대상을 수상한 신하초교 박성현 어린이의 작품은 소방청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품된다”며 “우수한 작품을 출품해준 어린이들과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